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임씬3/사기꾼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사건의 전말 === [[파일:4 (75).jpg]] '''범인: 양형사''' 2007년 경찰학교 졸업 후 형사가 된 양형사. 정의를 외치며 열혈 형사로 일했는데 2011년 9월 다단계 사기에 당한 엄마가 자살한다. 2012년 2월 지능수사과에 자원한 양형사는 엄마의 복수라도 하듯 열심히 사기꾼들을 잡아들인다. 하지만 뒷돈을 주고 금방 풀려나는 현실 앞에서 분노가 폭발한 양형사는 차라리 [[타락|진짜 악이 되기로 결심한다.]] 사기꾼들의 수법을 익히며 큰 그림을 그리는 양형사. 3년 후인 2015년 2월, 눈여겨보던 사기꾼 장영창에게 은밀히 제안하는 양형사.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3월 장영창의 수족 장비서를 데려오고 4월 보이스 피싱의 대가 김팀장까지 섭외하라 지시한다. 5월 쩐다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스핑크스 네트워크'의 수법으로 사업을 시작해 대성공을 거둔다. [[비선|비선 실세]]인 양형사는 장영창을 조종한다. 12월 경찰이 주목하자 장영창과 직접 내통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형편이 어려워진 박형사를 매수하라 지시하는 양형사. 제안을 수락한 박형사는 이메일로 정보를 거래하고 그렇게 쩐다 네트워크는 4조 원을 벌어들인다. 2016년 5월 때가 됐다 느낀 양형사는 장영창에게 잠적을 지시, 장영창 일당은 사업을 정리하고 수익 4조 원 중 3조 원은 돈세탁 후 스위스 계좌에 입금, 나머지 1조 원으로 토지 매입 후 잠적한다. 이후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김팀장만 검거되게 해서 경찰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익명의 첩보를 스스로에게 보낸 후 부산항으로 출동한 양형사. 장영창과 계획한 대로 배에 칼을 찔려 장영창을 놓친 열혈 형사로 완벽 위장한다. 두 달의 치료 기간 동안 수익금을 정리하는데 잔액이 3조 원이 아닌 1조 5천억 원임을 확인한 양형사. 김팀장 짓임을 눈치채고 그의 행적을 조사한다. 도서관 CCTV를 확인하고 도서관 사물함에서 김팀장이 숨긴 비밀 계좌 정보와 지문 토큰을 빼낸다. 이후 진술서 지문을 복사하여 계좌를 확인하고 김팀장의 스위스 계좌에서 1조 5천억 원을 발견한다. 한편 전 세계로 도망 다니던 장영창 일당은 해외에서도 보이스 피싱 사기로 1조 원을 벌어들인다. 수사 명목으로 쫓아간 양형사는 스위스를 경유해 김팀장 계좌의 1조 5천억 원으로 '모자르나'를 구입하고 장영창 계좌의 1조 5천억 원으로 페이퍼 컴퍼니 계약을 한다. 이로써 수익금 3조 원을 모두 정리한 양형사. 부동산 및 해외 수익 처리를 위해 장영창에게 귀국을 지시하고 이후 완벽한 밀항을 위해 신분 세탁까지 지시한다. 그렇게 장영창은 김동포의 얼굴로 성형 수술을 한다. 이후 1조 원의 부동산 매각을 지시하는 양형사. 5천억 원으로 블루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고 5천억 원으로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다. 해외 보이스 피싱 수익 1조 원으로 추가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다. 그때, 여론과 상부의 압박이 점점 심해져 비상근무까지 하는 지능수사과. 사건 전날 5월 17일, 불안해진 양형사는 밀항 날에 장영창을 죽여 모든 걸 마무리하기로 결심한다. 박형사를 비리 장부와 20억 원으로 매수해 사건 당일 5월 18일, 경찰 인력을 태안으로 유도한다. 오후 10시 15분 장영창의 아지트에 도착한 양형사는 장영창과 연락한 대포폰 메시지를 전부 삭제한다. 10시 30분, 20억 원을 챙긴 박형사가 아지트를 떠나고 10시 40분 미리 지시한 대로 장비서까지 보낸 후 10시 45분 휴대전화 충전기와 대포폰을 챙겨 몰래 아지트로 들어가는 양형사. 대포폰 문자를 지우던 장영창 뒤로 조용히 접근해 휴대폰 충전기 줄로 장영창의 목을 졸라 장영창을 살해하는 데 성공한다. 미처 작성 중 문자를 지우지 못한 채 범행 도구인 충전기와 대포폰을 현장에 던져둔 양형사. 장영창임을 알리고자 사체에 신분증을 넣고 장영창의 여행 가방을 비운 후 성형 사진 및 김동포의 신상명세서를 넣는다. 그리고 가방 안에 사체를 넣는 양형사. 사체가 든 여행 가방을 끌고 나와 발견되기 쉽게 부둣가 게시판 옆에 놓아두고 차에 돌아와 박형사에게 전화한 뒤 태안으로 향하며 그렇게 완전 범죄를 꿈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